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중국 패권 경쟁/전망 (문단 편집) ==== 중국의 불리한 지정학적 위치 ==== 미국의 지정학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유리한 반면 중국의 지정학은 유라시아 동쪽에 치우쳐있다. 이미 같은 이유로 중국은 근세 이래 서유럽의 발전을 따라잡지 못하고 근현대 서구 열강에게 후진국 취급을 받으며 침탈을 당한 역사도 있었다. 더욱이 그 이전에도 비교적 불리한 지리적 여건 탓에 유라시아 서부에 비해 본격적인 청동기 시대 진입이 천 년 단위로 늦어졌던 역사가 있다. 미국과 중국 두 국가의 지정학적 유불리는 두 나라의 국력 격차를 더욱 벌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은 이웃 국가로부터 영토가 침공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나라이다. [[멕시코]], [[바하마]], [[캐나다]], [[쿠바]]가 미국 본토를 침공하여 점령하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일까? 더군다나 [[캐나다]]는 미국과 끈끈한 동맹국이고 [[멕시코]]는 군사적으로나 다방면으로나 미국에게 예속되어 있다. 결국 미군은 자국의 본토를 자국의 국경선에서 지키지 않아도 되는 환상적인 안보 여건에 있다. 미군은 해외에 [[파병]]되어 싸우면서도 본토의 안전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군대이다. 미군은 전원이 해외 원정군(Expeditonary Forces)이 될 수도 있다[* 애시당초 미군의 작전권은 북미권이 아닌 전 지구이다. 미군의 무기체계도 이에 알맞게 개발되었으며 이 중심에 미 해군과 미 공군이 있다. 이들은 그 위력에 있어서도 세계 최강급이다.]. 미국은 그 자체가 대륙 국가이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넓고 중요한 바다 두 곳을 아우를 수 있는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미국은 동쪽으로는 대서양을 통해 유럽 및 아프리카와 연결되어 있고,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통해 아시아와 연결되어 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아우르는 미국은 그 자체 세력이 강할 경우, 세계를 제패하기에 가장 좋은 지전략적(地戰略的) 위치에 있다. [[파일:Chinese-box.jpg]] 중국의 핵심적인 영토인 북중국 평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별 볼일 없다. 미국 중서부와 거의 같은 위도상에 위치해 있지만, 몽고사막과 접해 있어서 가뭄에 취약하고 대부분의 강우량은 동중국해에서 불어오는 몬순(monsoon) 우기 때 내려 홍수에도 취약하다. 농산물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공급할 물을 잘 관리하는 방법밖에 없다. 나라에서 노동력을 동원해 허리가 부러지게 중노동을 시키든가 굶든가 양자택일을 해야 했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를 통틀어 대체로 불평등한 경향이 지속되어 왔다. 그러면서도 중국의 역사는 통일된 정치체를 유지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모순된다. 다시 말하지만, 지리적 여건이 문제다. 배가 다닐 수 없는 황하를 제외하면, 북중국 평원에서는 이동을 제약할 만한 장애물이 거의 없다. 빠른 말을 타고 달리면 어디서 출발하더라도 한두 주 내에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는 땅에 살면 치러야 하는 대가가 있다. 장점은 문화적 통일이 쉽다는 점이다. 한족은 기원후에 이 지역의 지배적인 민족으로 부상했다. 단점은 정치적 통일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북중국 평원은 규모가 방대하고 한족의 핵심 거주지 내에는 방어벽이 없기 때문에 어떤 세력이든 이러저러한 영토 일부를 일시적이나마 장악하기가 너무나도 쉽지만, 그런 세력을 싹 쓸어버리기도 너무나 쉽다. 누구든지 "싹 쓸어버릴 수 있다." 지역 군벌, 경쟁 관계에 있는 왕조, 외세도 가담할 수 있고 실제로도 종종 그렇게한다. 북중국에서 도달할 수 있는곳이라면 누구든 상당히 쉽게 원하는 영토를 지배했다. 몽골, 러시아, 일본,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그러나 외세는 중국의 여느 권력자와 마찬가지로 장악한 영토를 계속 장악하기가 힘들었다. 그 결과 한족 핵심에는 정치적, 경제적 통일성, 지속성이 거의 전무하고, 한족 자체도 외세 못지않게 분열적 속성을 지닌다. 중국에서 그나마 통합하기 쉬운 지역이 그 정도다. 북중국 평원 남쪽으로는 양쯔 계곡을 따라 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깎아지른 산봉우리들이 이어진다. 홍수와 가뭄의 저주를 번갈아 겪는 황하는 바닥에 침적토가 깔려 엉망진 창이지만, 양쯔강은 인류 문명의 요람으로 손꼽히며 배가 다닐 수 있는 물길은 거의 2,000마일에 달한다.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권력을 장악하는 데 성공한 세력은 양쯔강을 경제 중심지로 삼았다. 바로 그것이 문제다. 지속성도 중요하지만 통일성도 중요하다. 양쯔강은 북중국 평원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북중국이 서로 치고받느라 정신이 없어도 양쯔강 유역은 독자적으로 부를 키우며 번성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지점이 양쯔강 물목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상하이다. 금융 중심지 뉴욕. 제조업 중심지 디트로이트, 물자 집산지 세인트루이스, 에너지 중심지 휴스턴, 수출입 중심지 뉴올리언스가 한데 모인 도시에 상응한다. (그리 고 인구는 이 도시들의 인구를 모두 합한 것보다 많다.) 이 때문에 북중국과 자율성이 강한 상하이 주민들 간의 관계는 비교적 단순하다. 돈이 전부다. 중국 역사의 중요한 국면마다 상하이는 사업에 골몰해왔다. 상하이는 양직 강 주변 지역들, 중국의 남부 해안도시들, 북중국 한족 핵심 지역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대만, 베트남, 포르투갈, 영국, 프랑스, 미국과도 교역을 한다 누구든 가리지 않는다. 이 때문에 베이징은 끊임없이 상하이를 의심하고, 북부가 통일해 제국주의적 팽창의 야욕에 불타오르면 상하이를 첫 번째 목표물로 삼는다. 미국과는 정반대로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중국은 14개 국가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고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는 경우까지 고려하면 무려 19개 국가와 인접하고 있다. 중국과 인접한 나라 중에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중국이 쉽게 다룰 수 있는 나라들은 별로 없다. 우선 중국은 군사 강국 [[러시아]]와 3,645km가 되는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혈맹이지만 골칫덩어리인 [[북한]]과 1,416km, [[몽골]]과는 4,677km, [[카자흐스탄]]과 1,533km, [[키르키스스탄]]과 858km, [[아프가니스탄]]과 92.45km, [[인도]]와 3,380km, [[파키스탄]]과 523km, [[네팔]]과 1,236km, [[부탄]]과 470km, [[미얀마]]와 2,185km, [[베트남]]과 1,281km, [[타지키스탄]]과 414km, [[라오스]]와 423km 등 육지에서만 14개 국가들과 육상 국경을 접하고 있다. [[대만]], [[대한민국]],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와는 바다로 인접하고 있다. [[중국]]처럼 많은 국가와 직접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가 세계 패권국이 된다는 것은 지정학적으로 보아 어려운 일이다. [[원교근공]]이라는 고사성어를 보듯[* <전쟁의 수수께끼> 라는 저서에서 저자 바스케즈는 "역사상 전쟁의 약 90% 정도는 국경을 공유하는 국가들 사이에서 발발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은 본질적으로 잠재적인 적대국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역사적 사실을 고려할 때, 중국이 안보적 관점에서 주변국과 충돌없이 해외로 뻗어나가는 상황을 상상하기는 힘들다. 물론 2010년대 이후 [[중러관계]]가 급격히 가까워지고는 있으나 이마저도 [[미국-캐나다 관계]] 수준으로 안정적인 밀착 관계라고 보기는 힘들다.[* 자세한 내용은 [[러시아-인도-중국 관계]] 문서 등 참조.] [[중국사]](中國史)를 놓고 볼 때 역대 중화왕조들이 가장 골치아프게 여긴 문제가 바로 광대한 북방 국경선 방어였다. 한족은 [[선비족]]의 북위, 수나라, 당나라부터 몽골족의 원나라와 만주족의 청나라의 지배를 받았고, 여진족이 세운 금(金)의 부상으로 송나라는 [[정강의 변|양쯔강 이남으로 밀려나야 했다.]] 전쟁사 전문 출판사인 오스프레이의 Men at Arms 시리즈 중국편(Soldiers of the Dragon) 저자 크리스 피어스 역시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중국이 부유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 역사상 그 어떤 중화 왕조도 용병을 통해 북방 국경을 안전하게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부유하지는 못했다. 신장의 역사를 저술한 제임스 A. 밀워드 교수도 이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역대 중국의 통일 왕조들은 북방 국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관중, 영하에서 신장으로 이어지는 서북부의 척박한 변방지대를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 유지해오는 정책을 취해왔다. 중세 이래 중국은 국경을 안정적으로 방위하는 문제 때문에 비옥한 강남 지방의 물산을 척박한 북방 혹은 내륙으로 꾸준히 이송하는 일에 매달려야만 했다. 근세 청나라 때는 드디어 한족을 괴롭혀왔던 북방 국경을 정리하는가 싶더니 근현대에는 해양 방향에서 침략을 당했다. 19세기 중반 이후 서구 열강의 침입으로 반(半) 식민지로 전락했던 청(淸), 중화민국은 20세기 초반에는 일본으로부터 유린당하기도 했다. 중국이 이웃 국가로부터 얼마나 시달렸는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사례이다. 중국이 세계 패권국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웃 나라들에 대해서 완벽한 우위를 확립해야 하는 데 그게 과연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이같은 역사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것이 오늘날 중국 지도자들의 염원일 것이다. 중국이 세계 패권국이 된다면 그 꿈은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패권국은 그 자체로서 안보 문제가 해결된 국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실주의]] 국제정치학은 그런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임을 이미 말해주고 있다. 우선 중국의 부상은 이웃 국가들의 경계심을 극도로 고조시키고 있다. 매우 빠른 속도의 경제 성장에 도취한 중국은 화평굴기(和平崛起)[* 선전부 부장 대리를 지낸 정치 책사 정비젠(鄭必堅)이 만든 이론으로 세계에서 중국이 행사하는 영향력은 대체로 평화로운 특성을 지닌다는 주장. 이는 나중에 '화평발전(和平發展)'으로 바뀌었다.], 도광양회(韜光養晦)[* 자신의 재능이나 명성을 드러내지 않고 참고 기다린다는 뜻. 1980년대 중국의 대외정책을 일컫는 용어.] 등 [[구밀복검]]에 기초한 '국가 대전략'을 공표했지만 미국은 물론 중국의 이웃 국가들이 이 같은 기만과 구밀복검에 넘어갈지는 중국의 마음대로 될 일이 아니다. 심지어 그 구밀복검 전략을 덩샤오핑 사망 20년이 채 되기도 전에 스스로 포기한데에 더불어 정반대의 '전랑외교'를 펼치고 있으니 실로 설상가상이다. 중국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군비 증강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미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시선을 필요 이상으로 끌어오기에 충분했고 특히 [[중국몽]]은 여기저기서 견제를 받고 있다. 중국의 급속한 군비 증강은 인도, 베트남, 일본의 경계를 한층 강화시키고 있다. 중국이 티베트를 강점한 이래 인도와 적대하게 되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늘어났는데 인도는 러시아와 미국을 모두 끌어들여 중국을 마킹하는 상황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력은 추가적으로 [[일본]]와 대만을 지원하여 중국의 해양 진출을 견제하기 시작하였으며, [[러시아]]는 오늘날 미국의 압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중국]]과 친하게 지낸다 뿐이지, 러시아와 중국이 서로 사이가 갈라지는 순간 러시아와 광대한 국경선을 공유하는 중국 입장에서는 일이 매우 골치아파진다. 비교적 만만하다는 [[대한민국]] 역시 열강들의 힘이 맞닿는 동북아시아 기준으로나 만만하다는 거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강대국에 필적하는 경제력, 군사력을 보유한 최상위 지역강국이다. 한국이 중국의 일선-이선 도시 과반수를 미사일 사정권 안에 두고 있는 것만으로도 껄끄러운데[* 한반도는 예나 지금이나 중국에게 있어 가장 심각한 안보위협이 되는 곳이다. 요동을 지나면 바로 중원이기 때문. 괜히 몽골/만주가 대륙을 칠 때 한반도까지 덤으로 두들겨 팬 것이 아니다.], 심지어 적성군조직이라 할 수 있는 유엔사본부[* 유엔사령부는 오직 한국전쟁에 의한 결과물로 탄생 목적자체가 공산세력에 대한 응징에 있다. 유엔사 본부가 있는 한국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유엔사 멤버 17개국을 상대로도 상당한 수준의 도발을 감행하는 것이 된다.][* [[유엔 평화유지군]]과 착각할 수도 있지만 이쪽과는 완전히 궤가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유엔군사령부]]참고]와 주한미군부대가 여기에 자리잡고 있다. 동남아 방면으로는 해양쪽에서 완전히 포위되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필리핀-대만-일본의 남방열도로 이어지는 저지선은 중국이 무슨 짓을 해서라도 해체하고 싶어하는 1선 라인이다. 남중국해의 서쪽 방향도 만만치 않아서, 이쪽은 또 베트남이 버티고 있다. 베트남은 중국의 전통적 적성국가로, 체제만 봐서는 중국편이어야 할 베트남이 되려 미국에 '''자국 주요 항구를 미국 군함에 제공'''할 정도로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5년 6월 5일 미 국방 장관과 베트남 국방부 장관은 양 국의 군사 협력 관계를 대폭 강화하는 '국방 관계 비전 합동 선언'에 합의했다. 미국과 베트남의 국교가 정상화된 지 20년만에 양 국은 군사 협력 관계에 진입하기로 한 것이다. 미국은 이 합의를 통해 베트남 해양 경찰과의 합동 작전은 물론 베트남에 대한 무기 지원 및 베트남 군대와의 합동 훈련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1970년대에 치열했던 전쟁을 치른 두 나라가 현재는 과거에 상상할 수 없던 군사적인 협력을 이루는 것이다.] 베트남은 현재 자국의 주요 항구에 미국, 인도의 군함이 정박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있으며, 미 해군 탐사선은 [[베트남]]의 [[다낭]] 항에 입항하여 탐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 외, 미국의 우방국([[파이브아이즈]]의 멤버) 호주가 뒤에서 버티고 있다는 점도 굉장히 뼈아프다. 현재 [[미국]]은 '''[[인도]], [[일본]], [[호주]]''' 세 나라와 함께 [[Quad|긴밀한 안보 및 전략 동맹]]을 결성함과 동시에 [[한국]]과 기타 다른 국가에 [[주한미군]]을 포함한 [[해외 주둔 미군]]을 주둔시켜 미국의 동맹으로 만들어 놓을 정도로 중국과 대결 및 대립하는 국가들과 함께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이다. 다만 중국과 국경을 접한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 정부가 들어서면서 미국의 대중 포위망이 생각보다는 허접했던 거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 미국이 상실한 아프가니스탄 자체는 약소국이지만 아프가니스탄을 지원하는 미군 기지가 있던 파키스탄이 계속 미국의 뒤통수를 가격해도 미국이 이렇다 할 대처를 못한 점이 부각되어서 그렇다. 물론 미국이 열받아서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파키스탄 경제가 무너지고 중국이 파키스탄 경제를 돕기는 커녕 오히려 일대일로 채무 노예로 만들어 경제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는 상황이라(다시 말해서 중국은 눈 앞의 약간의 이익 때문에 제 발로 들어온 좋은 기회를 자기들이 발로 걷어차는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